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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예서였어?" '도깨비'에 출연했던 'SKY캐슬' 김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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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SKY캐슬'로 인기를 얻은 배우 김혜윤이 과거 출연한 작품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김혜윤은 'SKY캐슬'에서 공부밖에 모르는 강예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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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은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분단의 아픔으로 헤어진 부부로 출연한 바 있습니다.

부부의 연을 맺은 지 얼마 되지 않아 6·25 전쟁이 터지고 헤어진 부부.

긴 시간 서로를 애타게 그렸던 부부는 살아서는 다시 만나지 못하고 결국 저승에서 73년 만에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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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김혜윤은 남편을 보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짧은 장면이었지만 애절한 감정을 고스란히 전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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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연기 너무 잘해서 기억에 남았는데 김혜윤이었다니" "도깨비에서 너무 슬퍼서 울컥했는데 깍쟁이 예서가 될 줄이야"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2013년 KBS2 드라마 'TV소설 삼생이'를 통해 데뷔한 김혜윤은 OCN '나쁜 녀석들',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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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오기쁨 에디터, 사진=tvN '도깨비', JTBC '스카이캐슬', 김혜윤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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