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3층짜리 건물에서 불…3명 부상


오늘(14일)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수원 권선구 세류동에 있는 3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41살 김 모 씨 등 3명이 팔과 다리 등에 화상을 입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1층 안에 있는 등유 난로 근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