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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박주호 딸' 나은이가 찜질방에서 식혜 쏟고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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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선수의 네 살배기 딸 나은 양이 돌발 상황에서도 침착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나은 양이 방송인 황광희, 동생 건후 군과 함께 찜질방에 들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나은 양은 혼자 찜질방 매점에 들러 삶은 달걀과 식혜를 주문했습니다. 

나은 양은 주문한 음식들을 가지고 자리로 돌아가던 중 식혜를 바닥에 쏟고 말았습니다.

이때 나은 양이 보인 반응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나은 양은 돌발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함께 온 황광희에게 달려가 식혜를 쏟았다고 말하고 수습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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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 양은 매점 아주머니에게 죄송하다며 휴지를 달라고 하는 데 이어 스스로 청소하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아직 네 살밖에 안 됐는데 침착하고 똑 부러지게 대처하네요", "예의까지 바른 나은이", "대견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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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이선영 에디터, 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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