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6시께 경북 김천시 개령면 서부교차로 인근 3번 국도에서 25t 화물차와 사료차, 모하비 SUV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사료차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졌다.
불은 사료차를 태우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또 3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경위와 피해자 인적사항 등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14일 오전 6시께 경북 김천시 개령면 서부교차로 인근 3번 국도에서 25t 화물차와 사료차, 모하비 SUV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사료차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졌다.
불은 사료차를 태우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또 3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경위와 피해자 인적사항 등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