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용·신운선,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남녀 은메달 획득


2019 국제산악연맹(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에서 박희용, 신운선 선수가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박희용은 경상북도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부 난이도 결승에서 러시아의 니콜라이 쿠조블레프에 이어 준우승했습니다.

여자부 난이도 결승에서는 신운선이 러시아의 마리아 톨로코니나에게 우승을 내주고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국제산악연맹과 대한산악연맹 주최로 어제부터 이틀 동안 경북 청송군 얼음골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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