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오후 2시 35분쯤 제주 건입동 탑동 광장 방파제 앞 해상에서 사람이 엎드린 채 떠 있다는 신고가 제주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이 물에 빠진 60대 남성을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2일) 오후 2시 35분쯤 제주 건입동 탑동 광장 방파제 앞 해상에서 사람이 엎드린 채 떠 있다는 신고가 제주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이 물에 빠진 60대 남성을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