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심석희 선수 "조재범 전 코치로부터 4년 간 성폭력 피해"…추가 고소


동영상 표시하기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가 자신을 지도했던 조재범 전 코치로부터 폭행은 물론 성폭행을 당했다며 지난달 경찰에 고소장을 냈습니다.

심 선수는 고소장에서 고등학교 2학년인 지난 2014년 여름부터 평창 올림픽 개막 두 달 전까지 4년에 걸쳐 조 전 코치로부터 지속적으로 성폭력 피해를 겪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전 코치의 변호사는 조 전 코치가 성폭행 혐의는 전혀 말도 안된다면서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정리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스포츠머그
기사 표시하기
체육계 '성폭력·폭행 의혹' 파문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