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 확률 뚫었다…우리은행, '특급 신인' 박지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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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최강인 우리은행이 5%도 안 되는 확률을 뚫고 고교생 국가대표 박지현까지 품었습니다.

성적의 역순으로 구슬 숫자를 달리한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난 시즌 우승팀 우리은행의 구슬은 총 21개 중 딱 1개, 1순위 확률은 고작 4.8%였습니다.

그런데 기적처럼 하나뿐인 분홍 구슬이 가장 먼저 나왔고 감독과 코치는 환호했습니다.

당연히 우리은행의 선택은 특급 신인 박지현이었습니다.

신체조건과 슈팅력, 스피드까지 삼박자를 두루 갖춘 최고 유망주를 뽑은 우리은행 7년 연속 통합 우승 도전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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