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수지 흑자, 7개월 만에 최소 수준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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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 흑자가 81개월 연속 이어졌지만, 규모는 7개월 만에 가장 작은 수준으로 축소됐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11월 국제수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50억 6천만 달러였습니다.

경상수지 흑자는 2012년 3월부터 지금껏 이어지며 사상 최장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하지만 흑자 규모는 지난해 4월의 17억 7천만 달러 이후 최소치로 쪼그라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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