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방송, 김정은 방중 확인…7∼10일 방문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어제(7일) 북한을 출발해 모레까지 부인 리설주 여사와 함께 중국을 방문한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은 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에 의해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고 전했습니다.

중앙방송은 김 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하기 위해 리설주 여사와 함께 어제 오후 평양을 출발했다며, 김영철, 리수용, 박태성, 리용호, 노광철 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 무력기관의 간부들이 동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중앙방송은 김정은 위원장의 방중을 역에서 당과 정부 무력기관의 간부들이 뜨겁게 환송했다며, 김 위원장이 환송 나온 간부들과 인사를 나누고 전용 열차에 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