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저녁 8시 10분쯤 충북 음성 대소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주인 71살 홍 모 씨가 숨졌고 세입자 66살 박 모 씨가 대피했습니다.
박 씨는 다치지 않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또, 소방서 추산으로 7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7일)저녁 8시 10분쯤 충북 음성 대소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주인 71살 홍 모 씨가 숨졌고 세입자 66살 박 모 씨가 대피했습니다.
박 씨는 다치지 않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또, 소방서 추산으로 7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