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모레(9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보건복지부로부터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교수 피살 사건과 관련한 긴급 현안보고를 받기로 했습니다.
국회 관계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등을 출석시킨 가운데, 오는 9일 복지위 전체회의를 열어 의료인 안전장치 현황 등을 청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세원 교수는 지난달 31일 진료를 하던 중에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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