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새벽 4시 40분쯤 대구 동구 신암동의 한 원룸 건물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49살 심 모 씨가 숨지고 65살 김 모 씨와 26살 박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7일) 새벽 4시 40분쯤 대구 동구 신암동의 한 원룸 건물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49살 심 모 씨가 숨지고 65살 김 모 씨와 26살 박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