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도로 달리던 승용차서 불…인명피해 없어


어젯밤(6일) 9시 20분쯤 인천 남동구 장수나들목 근처에서 달리던 말리부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차량 엔진룸 일부를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행 중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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