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조인성·신격호 회장과 이웃된다…호화 신혼집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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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가 배우 조인성,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이웃지간이 된다. 지난 3일 결혼 소식을 전한 클라라의 신혼집이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이 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시그니엘은 지난 2017년 4월 준공한 고급 아파트로 잠실 롯데월드타워 내에 위치해 있다. 60평에서 300평 사이의 대형 평형으로 이뤄진 곳으로 분양가가 약 42억 원에서 340억 원까지 형성돼 있다.

이곳은 분양 당시 조인성이 2채를 매입했으며,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49층에 살고 있다.

클라라는 오는 6일 미국에서 1년 교제한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클라라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워낙 믿음직스럽고 배려가 많은 사람이라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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