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올해 첫 해상기동훈련…서해 완충구역 이남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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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이 오늘(4일) 서해 해상 적대행위 중단구역 이남 해역에서 올해 첫 해상기동훈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훈련에는 신형 호위함인 충북함을 비롯해 초계함, 유도탄고속함 등의 함정과 해상 작전 헬기가 참가했습니다.

해상 사격 훈련도 서해 완충 구역 이남 해역에서는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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