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의 센터로 활약하며 스타성을 입증한 강다니엘이 기네스 기록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기네스 월드레코드 측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일 강다니엘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최단 시간 10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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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은 워너원 공식 해체 후 지난 2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후 급격히 팔로워 수가 늘기 시작한 팔로워는 11시간 36분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번 기록은 앞서 지난 2016년 바티칸 미디어 채널 프란치스코 교황 계정이 최단 시간 100만 팔로워를 돌파해 세운 기록을 1시간 가량 앞당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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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9시 현재 강다니엘 인스타그램 계정의 팔로워는 1백 30만 명에 이릅니다.
솔로로 나선 강다니엘은 이번 기록으로 영향력을 입증해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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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속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마지막 콘서트를 열고 공식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구성=오기쁨 에디터, 사진=강다니엘 인스타그램, 기네스 월드 레코드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