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상 카셀, 30세 연하 아내 임신…세 아이 아빠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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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연기파 배우 뱅상 카셀이 52세의 나이에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

2일(현지시간) 외신은 뱅상 카셀의 30세 연하 아내 티나 쿠나키가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뱅상 카셀은 1일 SNS에 만삭의 아내와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티나 쿠나키는 D라인이 돋보이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었고, 뱅상 카셀은 아내의 배를 어루만지며 기쁨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2016년에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올렸다.

뱅상 카셀은 1999년 모니카 벨루치와 결혼해 두 딸을 낳았으나 2013년 이혼했다.

뱅상 카셀은 지난해 11월 개봉한 '국가부도의 날'에서 'IMF 총재' 역으로 분해 국내 관객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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