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안면도 소나무숲,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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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안면도 소나무숲이 산림청 심사에서 산림생태와 경관, 문화적 보존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산림 문화자산으로 지정됐습니다.

안면도 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한 115ha 규모의 소나무숲은 고려 시대부터 있었던 것으로, 조선 시대에는 궁궐건축과 왕실용 목재로만 사용될 만큼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충남도는 현재 체계적 관리를 위해 안면송 조림과 중층림 숲 가꾸기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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