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 경보 속 양양서 산불…헬기 3대 투입 진화 중


오늘(1일) 오후 4시 10분쯤 강원 양양군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과 산림 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산불진화대원과 소방대원 등 50여 명과 산불 진화차와 소방펌프차 9대, 산림청과 소방헬기 3대가 투입돼 불을 끄고 있습니다.

다행히 불은 크게 번지지 않고 있고, 산림 당국은 현재까지 0.5㏊가 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 전역에는 건조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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