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지도부, 새해 첫날 봉하마을행…집권 3년차 결의


더불어민주당은 기해년 새해 첫날인 오늘(1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이 있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습니다.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오늘 오후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노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해 새해 인사를 전합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지난해 새해 첫날에도 봉하마을을 찾아 새해 결의를 다졌습니다.

당 지도부는 봉하마을 방문에 앞서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신년인사회를 연 뒤 동작동 국립현충원 묘역을 참배합니다.

이어 효창공원에 있는 김구 선생과 삼의사 묘역도 참배합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