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V리그에서 우리카드가 삼성화재를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우리카드 아가메즈가 스파이크를 날린 뒤 넘어졌다가, 오뚝이처럼 일어나 기어이 공격을 성공합니다.
아가메즈는 양 팀 최다인 34점을 폭발하며 4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삼성화재 박철우는 시원한 서브에이스로 남자 선수 사상 첫 5천 득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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