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오후 12시 5분쯤 경남 통영시 홍도 인근 해상에 있던 낚싯배에서 불이 났습니다.
출동한 해경이 화재진화를 실시했고, 선장 45살 B씨와 승객 등 9명은 인근에 있던 다른 낚싯배에 옮겨 타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기관실에서 화재가 시작됐다는 승객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힐 방침입니다.
(사진=통영해양경찰서 제공)
오늘(30일) 오후 12시 5분쯤 경남 통영시 홍도 인근 해상에 있던 낚싯배에서 불이 났습니다.
출동한 해경이 화재진화를 실시했고, 선장 45살 B씨와 승객 등 9명은 인근에 있던 다른 낚싯배에 옮겨 타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기관실에서 화재가 시작됐다는 승객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힐 방침입니다.
(사진=통영해양경찰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