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오전 11시 55분쯤 강원 원주시 문막읍의 한 단층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해당 주택에 거주하던 세입자 한 명은 대피했지만, 다른 50대 남성 세입자 한 명이 거실 옆 작은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1층 거실에 있던 연탄난로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대피한 동거인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30일) 오전 11시 55분쯤 강원 원주시 문막읍의 한 단층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해당 주택에 거주하던 세입자 한 명은 대피했지만, 다른 50대 남성 세입자 한 명이 거실 옆 작은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1층 거실에 있던 연탄난로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대피한 동거인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