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절친 뷔, 생일 축하해"…빛나는 우정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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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절친한 친구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김태형)의 생일을 축하했다.

박보검은 30일 자신의 SNS에 뷔 사진을 올리면서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태형아, 생일 축하해"라는 글을 올려 뷔에게 생일 축하를 메시지를 전했다.

박보검과 뷔는 연예계 대표적인 친구 사이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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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박보검이 KBS '뮤직뱅크' 진행을 할 당시 배우와 가수로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후 스케줄이 빌 때마다 함께 만나며 우정을 다져왔다.

특히 지난해 뷔가 미국에서 공연을 하고 돌아오자마자 박보검과 뷔는 제주도로 훈훈한 우정 여행을 즐기기도 했다. 당시 박보검은 자신의 SNS에 두 사람이 함께 유채꽃밭 등지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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