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1일에 신년사…비핵화·답방 메시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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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새해 첫날인 모레(1일) 신년사를 통해 북한의 한해 국정 운영 지침과 국제사회를 향한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신년사에서는 김 위원장이 교착 국면에 접어든 미국과 비핵화 협상을 풀어낼 묘수를 밝힐지가 관심입니다.

미국을 자극하기보다는 지난 6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1차 북미정상회담 합의사항의 단계적·동시적 이행을 촉구하며 대북제재 완화를 요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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