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8뉴스] 2018년 12월 29일 -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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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이 초계기 영상을 공개한 것은 아베 총리의 결정에 따른 것이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영상을 공개해 놓고도 정작 우리 군함이 자신들의 초계기에 레이더를 조준했음을 증명해 줄 결정적인 증거는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왜 그런 건지 집중 취재했습니다.

▶ 아베 지시에 '레이더 영상' 공개 강행…속셈은 따로 있다?

▶ 진실 밝힐 주파수 공개 거부…'레이더 갈등' 장기화 전망

2. 서울의 아침 체감 온도가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에 맹추위가 몰아친 가운데 한파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경기도 군포에선 5천 세대의 상수도관이 파열됐고 인천에선 올겨울 첫 한랭 질환자가 나왔습니다.

▶ 700mm 상수도관도 터뜨린 세밑한파…군포 5천 가구 단수

3. 김경두 전 대한컬링연맹 부회장 가족의 문제를 폭로한 뒤 지난달 초 훈련을 중단했던 여자 컬링 '팀 킴'이 다시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다시 빙판에 선 선수들을 만났습니다.

▶ 두 달 만에 빙판 위에 선 '팀 킴'…전국체전 우승 노린다

4. 애플이 중고 아이폰 보상 가격에서 국내 소비자들을 차별하고 있다는 불만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 애플의 차별 '해도 너무 해'…시세보다 박한 중고 보상가

5. 주휴수당을 둘러싼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와 달라질 게 없다", "기업에 폭탄이 떨어질 거다" 양측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사실은'에서 쟁점을 짚어봤습니다.

▶ [사실은] "산업계 폭탄" vs "추가 부담 0"…주휴수당 따져보니

6. 이집트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기자의 대피라미드 부근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베트남 관광객 등 4명이 숨졌습니다.

▶ 피라미드 부근 폭탄 테러에 관광객 참변…이집트 당국 비상

7. 올 한 해 우리 사회를 휩쓴 '미투' 열풍은 여성 인권을 넘어 사회 전반의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미투 운동이 몰고 온 변화와 의미를 정리했습니다.  

▶ 각계각층에서 불어온 '미투'…세상을 뒤흔든 용기의 시작

▶ 불편한 심기→성 대결로 왜곡…'미투 운동'이 남긴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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