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오후 3시 반쯤 서울 구로구 개봉동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50분 만에 꺼졌지만 집안에 있던 65살 여성 박 모 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가스레인지와 수납장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00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집 주인이 가스레인지 위에 음식물을 올려놓고 외출한 사이 음식물에 불이 붙어 화재가 난 걸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27일) 오후 3시 반쯤 서울 구로구 개봉동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50분 만에 꺼졌지만 집안에 있던 65살 여성 박 모 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가스레인지와 수납장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00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집 주인이 가스레인지 위에 음식물을 올려놓고 외출한 사이 음식물에 불이 붙어 화재가 난 걸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