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CC, 오리온 꺾고 공동 6위 도약


프로농구 전주 KCC가 고양 오리온을 꺾고 공동 6위로 올라섰습니다.

KCC는 전북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오리온을 94대 78로 물리쳤습니다.

브랜든 브라운이 29점, 송교창이 21점을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13승 14패가 된 KCC는 원주 DB와 공동 6위에 됐습니다.

반면 8위 오리온은 10승 17패가 돼 공동 6위 팀들과 격차가 3경기로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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