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윗한 청년이 소개하는 커플용 취미 대공개♡


오프라인 - SBS 뉴스
사랑이 싹트는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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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칼퇴 덕에 회사를 탈출한 재재.세상 행복한 얼굴로꽃다발을 든 채 누군가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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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또다른 칼퇴 직장인 동혁 씨. 오늘 같은 저녁 있는 삶에는‘꽃’을 하시는 게(?) 취미라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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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엇을 하시는 건지,저녁 있는 삶이란 뭔지,궁금증을 풀기 위해 따라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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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곳은 감성 가득한 한 꽃집. 회사 근처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에벌써부터 힐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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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면서퇴근 후 꽃꽂이를 하기 위해 꽃집을 방문하는 직장인이 많아졌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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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꽃꽂이를 하러 오는 덕분에동혁 씨의 인스타그램은 꽃으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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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시 칼퇴 이후 꽃꽂이 하는 시간이 하루 중에 제일 좋아요.”저녁 있는 삶을 어떻게 보낼까고민하다 시작한 꽃꽂이 덕분에좋은 취미가 생겼다고 말하는 동혁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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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혁 씨와 재재가 함께한 꽃집 탐방기가 궁금하다면유튜브에서 확인해주세요!

유튜브로 더 보기 ▶ https://youtu.be/r8g-7D_kBMw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으로 저녁 있는 삶이 가능해지자 칼퇴 후 꽃집을 찾는 직장인 남성들이 많아졌다. 이에 문명특급 팀이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칼퇴 후 꽃꽂이를 하며 마음의 평안을 찾는다는 이동혁 씨와 함께 분당의 한 꽃집에 갔다. 동혁 씨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리스를 만들어 보기로 한 것이다.

꽃집 사장님도 퇴근 후 꽃꽂이를 하러 오는 남성 직장인들이 많아져 살림살이가 나아졌다고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셨는데…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이 가져온 직장인 남성들의 취미 생활을 함께 보러 가자.

글·구성 이은재, 홍민지, 홍단비 인턴 / 그래픽 김태화 / 기획 하현종 / 제작지원 고용노동부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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