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케이가 치약인 줄 알고 짠 것의 정체는? '역대급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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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쿨케이가 일본 여행 도중 겪은 황당한 실수를 공개해 누리꾼들을 경악케 했다.

27일 쿨케이는 자신의 SNS에서 "캡슐방 공용 샤워실에 공용 샴푸, 비누와 같이 놓여있길래 당연히 치약이겠거니 하고 자연스럽게 듬뿍 짜서 입에 넣었는데, 아무리 닦아도 거품이 안나도 입안이 미끄덩 거려서 뭔가 이상해 찾아보니"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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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는 쿨케이가 치약처럼 보이는 물건을 들고 칫솔을 입에 문 모습이 담겨있다.

쿨케이가 공개한 치약처럼 보이는 의문의 물건의 정체는 충격 그 자체였다. 이 물건은 튜브형태의 성인용품이었던 것. 그는 "이 곳에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라는 글로 깜짝 놀란 마음을 드러냈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이가 미끄덩할 것 같다.", "따라하고 싶지 않은 쿨케이의 첫 번째 경험"이라는 댓글을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쿨케이는 50만원 경비로 일본 여행하기 콘텐츠를 제작 중이다.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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