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 장수정 영입해 여자 테니스팀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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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이 한국 여자테니스의 간판 장수정(23세.

세계랭킹 264위) 선수를 영입해 여자 실업 테니스팀을 창단합니다.

대구시청은 "2019년 1월 1일 자로 여자테니스팀을 창단한다"며 "2019시즌에는 장수정 혼자 대구시청을 대표하고, 2020년에는 선수 2명을 보강해 여자팀을 3명으로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수정은 2013년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코리아오픈 8강까지 진출한 경력이 있으며 개인 최고 세계 랭킹은 2017년 120위입니다.

대구시청은 김청의(세계랭킹 349위) 등이 속한 남자 실업팀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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