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이 보낸 성탄 메시지…"한반도 화해 지속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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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한반도를 하나로 묶는 박애의 정신이 두터워지고 화해의 분위기가 이어져, 모두가 발전할 수 있는 해법에 이르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교황은 바티칸 성베드로대성당 발코니에서 발표한 성탄절 공식 메시지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교황은 또 예멘과 시리아 등 분쟁 지역과 전쟁, 기근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 베네수엘라, 니카라과, 우크라이나 등을 언급하며 세계 평화를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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