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문 대통령 성탄 메시지 공개…목도리 두른 풍산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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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성탄메시지가 SNS를 통해 공개됐다.

문 대통령은 25일 오전 '우리 마음에 담긴 예수님의 따뜻함을 생각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성탄메시지를 띄웠다.

이 메시지에는 박노해 시인의 '그 겨울의 시'와 서광 지역 아동센터 아동들이 만들어준 목도를 두르고 있는 풍산개 '곰이'의 새끼 사진이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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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공식 트위터에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 방문 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선물 받은 풍산개 곰이가 낳은 여섯마리의 강아지의 모습이 공개됐다.

강아지들이 두른 손뜨개 목도리는 서광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김정숙 여사를 통해 전달한 선물이다.

(사진=연합뉴스/문 대통령 트위터, 청와대 제공)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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