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100배' 커플들 울고 웃게한 게임…정체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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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참 회식 vs 애인 생일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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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와 연말! 다들 어떤 계획이 있으신가요?스브스뉴스는 직장인 커플 3쌍과 함께 펭귄 얼음깨기 게임을 했습니다.일 년 동안 우리 사랑 괜찮았나~ 확인하는,말하자면 연말 ‘사랑 정산’ 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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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뉴스 금손들이 모여 얼음 하나하나 번호를 붙이고, 아찔한 질문이 적힌 게임 카드도 만들었습니다. 게임은 간단합니다. 번갈아 가며 얼음을 깹니다. 펭귄을 떨어뜨리지 않게 조심해야 하죠.얼음이 떨어질 때마다 같은 숫자의 카드를 뽑아 카드 뒷 면에 적힌 질문에 답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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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어땠는지 궁금하시죠?어른 커플을 위한 게임인 만큼 솔직하고 아찔하고, 공감 100배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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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앞에서 따끔하게 혼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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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웃겨서 눈물 쏙 뺄 만큼 빵 터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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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몰랐던 내 여보야의 속마음까지 알게 되는정말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이건 마치 커플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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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게임을 한 건 시행된 지 약 6개월 된 ‘주52시간 근로시간 단축’이직장인의 삶에 미친 영향을 확인해보기 위해서였어요.특히, 부부 관계와 사랑에 좋은 변화를 가져왔는지알아보는 게 우리의 목표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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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한 한 여성 분의 말이 인상 깊었어요.육아휴직을 끝내고 회사에 복귀한 분이었는데,인생에서 일과 사랑의 비중을 4 : 6으로 꼽으셨죠.(약간 놀란 남편 분 표정이 함께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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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왔는지 궁금하시죠?스브스뉴스 유튜브 페이지 혹은 인스타그램 프로필에서실제 커플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올 한 해도 일과 사랑 두 가지 모두 지키시느라다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내년엔 더 잘 될 거예요!!!

주52시간 근로 시간 단축제가 시행된 지 약 반 년이 지났습니다. 직장인들의 삶은 과연 얼마나 더 좋아졌을까요? 스브스뉴스는 '일과 삶'의 균형을 응원하며, 직장인 커플 3쌍과 함께 얼음깨기 게임을 해보았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자고 싶었던 적 있어?", "우리 회사 워라밸 제도 중 마음에 드는 건 뭐야?" 등 속마음을 시원히 알 수 있는 질문들을 주고받으며 관계도 더 돈독해졌다고 하는데요, 연말을 맞아 스브스뉴스 독자 분들도 솔직한 대화를 나눠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글·구성 이아리따 / 그래픽 백나은 / 기획 하현종, 조기호 / 제작지원 고용노동부

(SBS 스브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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