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성탄절을 맞아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성탄절을 하루 앞둔 오늘(24일),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보검이 팬들에게 전한 인사말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루돌프 사슴 머리띠를 쓰고 "성탄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기쁜 하루 보내세요. MERRY CHRISTMAS♡"라고 쓰인 종이를 들고 있습니다.
특히 또박또박 가지런하게 쓴 글씨가 돋보입니다.
누리꾼들은 "박보검이 글씨를 이렇게 잘 썼구나", "글씨체까지 완벽하면 반칙 아닌가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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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보검은 인터넷 강의 업체 '세븐에듀'가 지난 11월 23일부터 12월 21일까지 전국의 남녀 573명을 대상으로 벌인 여론 조사에서 '크리스마스이브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습니다.
(구성=이선영 에디터, 사진=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tvN '남자친구'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