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 차은우가 소속사 직원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건넸습니다.
최근 인스타그램 등 SNS에는 '차은우는 사랑입니다'라는 태그가 달린 게시물들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게시물을 보면, 최근 차은우가 소속사 판타지오 직원들에게 각각의 이름이 적힌 상자에 향수를 담아 선물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한 직원은 향수가 담긴 사진과 함께 "광고 모델님의 사비로 산 깜짝 선물. 전 직원에게 이름 각인까지 신경 써주는 센스. 차은우는 사랑입니다"라는 글을 적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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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직원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장이 벌렁벌렁한다. 은우 님께서 직접 골라 이름도 각인해서 직접 선물을 주셨다"며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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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들을 캡처한 사진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화제를 모았습니다.
누리꾼들은 "선물까지 스윗하다", "이제부터 내 꿈은 판타지오 직원"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차은우가 속한 아스트로는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KBS 아레나 홀에서 겨울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구성=이선영 에디터, 사진=차은우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