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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조계사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점등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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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올해도 서울 조계사에서 종교간 화합을 위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열렸습니다.

조계종은 오늘(19일) 오후 5시 서울 견지동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갖고 아기예수의 탄생을 미리 축하했습니다.

점등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과 조계사 주지 지현 스님을 비롯해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인 김희중 대주교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이홍정 목사  가 참석했습니다.

조계종은 종교간 화합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조계사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열고 있습니다.

원행 스님은 예수님 오신날을 맞아 이 땅에 사랑과 자비의 빛이 가득하기를 기원했습니다.

(화면제공=대한불교조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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