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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아기 잘 자고 있나 보고 올래?" 주인 말에 냉큼 확인하고 온 반려견


아기가 잘 자고 있는지 확인해보라는 주인의 말에 냉큼 방에 들어가 아기의 상태를 살피는 기특한 반려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8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영상 한 편을 소개했습니다.

미국 텍사스에 사는 앨리슨 게레로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내 작은 조력자"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복서'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게레로가 복서에게 아기가 잘 있는지 보고 오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복서는 주인의 말을 알아들은 건지 냉큼 아기가 자는 방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복서는 아기가 진짜 잘 자고 있는지 확인이라도 하듯, 침대에 누워있는 아기를 물끄러미 바라보더니 다시 주인이 있는 거실로 걸어 나옵니다.

게레로는 아기의 침대를 비추는 카메라와 연결된 원격 모니터를 통해 복서가 진짜 아기를 보고 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귀엽고 기특한 반려견의 모습이 담긴 이 영상은 누리꾼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믿을 수 없다", "놀랍다", "아기와 반려견은 둘도 없는 친구!", "너무 귀엽다", "사랑스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상 픽' 입니다.

(출처= 트위터 'AllisonJoGuer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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