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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엄마 잘 부탁드립니다"…이민정, 아들 응원에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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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아들로부터 받은 밥차 선물을 인증했습니다.

지난 13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글을 잘 쓰네, 아들? 가족의 따뜻한 밥차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수막에는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 감독님 스태프 여러분! 추운데 다들 힘내시고 저희 엄마 잘 부탁드립니다! 준후 드림"이라고 쓰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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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은 "이번 주 베트남 축구로 인해 방송이 결방된다고 해요. 아쉽지만 '운명과 분노'는 다음주 에 만나고 이번 주에는 박항서 감독님 파이팅입니다"라는 문구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지난 11일에는 남편 이병헌이 해당 드라마 촬영장에 밥차를 보냈습니다.

당시 이병헌은 밥차 선물에 그치지 않고 이민정을 응원하기 위해 드라마 촬영 현장에 직접 방문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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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습니다.

이민정은 최근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에서 운명을 바꾸기 위해 한 남자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캐릭터인 '구해라'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구성=이선영 에디터,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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