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을 찾은 관광객이 올해 처음으로 7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안동시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안동을 찾은 관광객은 742만 3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177만여 명이 늘었습니다.
안동은 2010년 하회마을이 세계유산에 등재되면서 처음으로 500만 관광 시대를 열었지만 구제역, 메르스 등의 악재로 답보 상태를 보이다 올 들어 봉정산 세계유산 등재와 드라마 촬영지 만휴정 등의 인기로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동을 찾은 관광객이 올해 처음으로 7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안동시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안동을 찾은 관광객은 742만 3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177만여 명이 늘었습니다.
안동은 2010년 하회마을이 세계유산에 등재되면서 처음으로 500만 관광 시대를 열었지만 구제역, 메르스 등의 악재로 답보 상태를 보이다 올 들어 봉정산 세계유산 등재와 드라마 촬영지 만휴정 등의 인기로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