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저녁 8시 35분 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송호초교 사거리에서 온수관이 파열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지만 근처 아파트 등 1천137세대 온수와 난방 공급이 끊겼습니다.
안시와 소방당국 등은 굴착 장비 등을 동원해 현재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산시는 "난방 공급이 즉각 어려우면 주민에게 전기장판과 핫팩 등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12일) 저녁 8시 35분 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송호초교 사거리에서 온수관이 파열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지만 근처 아파트 등 1천137세대 온수와 난방 공급이 끊겼습니다.
안시와 소방당국 등은 굴착 장비 등을 동원해 현재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산시는 "난방 공급이 즉각 어려우면 주민에게 전기장판과 핫팩 등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