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 노 K-사랑의 매?"…'체벌 금지' 국가들의 교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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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 노 K-사랑의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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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잘못을 했으니까 맞는 거라고이유를 충분히 알려준다면…”- 권혜미 /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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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체벌까지 하면서 해야 하나…좋은 기억으로남지는 않을 것 같아서요.”- 강민주 / 경기도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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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에선교내 체벌은 많은 지역이 금지하고 있지만가정 내 체벌은 일부 지역만 금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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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을 위한 체벌이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어떤 상황에서도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체벌에 대한 의견도 분분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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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체벌 없이아동을 교육하는 게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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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54개국) : 모든 분야에서 체벌이 금지2단계 (56개국) : 정부가 체벌 금지를 위해 노력함3단계 (57개국) : 일부에서 체벌이 금지4단계 (18개국) : 체벌이 완전히 금지되지 않음유엔은 전 세계 아동 체벌 현황을 파악해4단계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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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에 해당하는 국가는 54개국.무려 54개국에서 일체의 체벌 없이 아동을 교육하고 있는 겁니다.한국은 일부만 체벌을 금하는 3단계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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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뉴스는 1단계에 해당하는 나라우크라이나, 몽골, 스웨덴에서 온세 사람에게 물어봤습니다.“체벌 없이 어떻게 교육받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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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은 체벌 없이어떻게 교육을 받았을까요?정말 체벌 없는 교육은 가능한 걸까요? 유튜브에서 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국내는 아직 회초리, 일명 '사랑의 매'가 존재합니다. 또 훈육을 위한 체벌은 불가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정내 체벌을 비롯해 모든 곳에서의 체벌을 전면 금지한 나라도 많습니다. 정말 사랑의 매 없이 교육이 가능할까요? 그들은 사랑의 매 없이 '어떻게' 아이를 교육할까요?

체벌을 전면금지한 우크라이나·몽골·스웨덴에서 온 세 사람을 초대해 체벌 없이 어떻게 교육 받았는지, 어떻게 반성할 수 있었는지 물어봤습니다.

글·구성 김경희, 정아이린 인턴 / 그래픽 김태화 / 기획 하현종 / 제작지원 세이브더칠드런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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