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마크롱 "최저임금 인상…부유세 원상복구는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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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저녁 대국민 담화를 통해 최저임금을 내년 1월부터 월 100유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또한 대폭 축소 개편한 부유세(ISF)를 원상복구 하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마크롱의 이런 발표는 한 달간 전국에서 이어진 '노란 조끼' 시위의 요구를 일부 수용한 것이다.

(연합뉴스/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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