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잔여 연봉 2년 4천200만 달러"…트레이드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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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의 '트레이드 가능성'이 또 제기됐습니다.

MLB닷컴은 오늘(10일) '트레이드가 가능한 선수'를 꼽으며 추신수를 포함했습니다.

메이저리그 구단 관계자, 에이전트 등이 모이는 윈터미팅은 10일부터 14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립니다.

추신수 트레이드는 이번 윈터미팅에서도 화두가 될 전망입니다.

MLB닷컴은 "텍사스에는 충분한 외야 자원이 있다"면서 "텍사스가 지급할 추신수의 연봉이 2년 4천200만 달러로 줄어 다른 팀들이 추신수에게 관심을 보일만 한 요소다"고 밝혔습니다.

추신수는 2013년 말 텍사스와 7년간 1억3천만 달러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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