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기승에 계량기 동파 신고 잇따라…서울만 100건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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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내내 초겨울 한파가 기승을 부린 탓에 서울 곳곳에서 사흘째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가 이어졌습니다.

오늘(9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어제 오전부터 오늘 새벽 사이에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가 총 67건 접수됐습니다.

이로써 올겨울 들어 첫 동파 신고가 접수됐던 그제 오전부터 오늘 새벽 사이에 동파 신고는 총 101건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7∼8일에는 하루 동안 34건의 동파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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