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새벽 2시 20분쯤 대전시 서구 월평동의 한 빌라 지하 1층에서 불이나 이곳에 살던 62살 서 모 씨가 연기에 질식돼 숨졌습니다.
이날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천6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8일) 새벽 2시 20분쯤 대전시 서구 월평동의 한 빌라 지하 1층에서 불이나 이곳에 살던 62살 서 모 씨가 연기에 질식돼 숨졌습니다.
이날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천6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