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EBS 사장 후보자 재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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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제69차 전체회의를 열어 EBS 사장직 면접 대상 후보자 중 적격자가 없다고 판단해 재공모를 하기로 의결했습니다.

방통위는 EBS 사장 후보자 재공모 절차를 추후 공지할 예정입니다.

방통위는 지난 12일 EBS 사장 지원자 11명 중 장해랑 EBS 사장과 류현위 EBS TV프로그램 심의위원, 양기엽 전 CBS 보도국 해설위원장, 정훈 한국디엠비(QBS) 방송고문 등 4명을 면접 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습니다.

한편 방통위는 재허가조건을 위반한 한국방송공사 등 7개 지상파 방송사업자에 시정명령 부과를 의결했습니다.

(사진=방송통신위원회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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