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정국 '시계제로'…여야 대표, 막바지 협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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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4일)밤 심야 회동에서 접점을 찾지 못한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꽉 막힌 예산 정국을 풀기 위한 막바지 협상에 돌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오늘(5일) 오전 국회에서 만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소위에서 남북경협기금과 일자리 예산 등 합의하지 못한 주요 쟁점을 놓고 협상하고 있습니다.

세 원내대표들은 오전 내내 회동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합의에 실패할 경우 예산 처리 지연 사태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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