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피터의 고백' 고 추송웅 씨의 딸인 배우 추상미 씨가 영화감독이 돼서 돌아왔습니다. 오늘(4일) 그와 나눈 이야기가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폴란드로 간 아이들' 다큐멘터리 영화 속 아이들의 모습이, 그들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폴란드 노인분들의 눈물이, 그리고 왜 이 영화를 만들게 됐는지를 담담하게 고백하는 추상미 씨의 얼굴이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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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SBS 뉴미디어부)